[스타강사]김창옥 치매 증상 소통전문가 알츠하이머 의심 가족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창옥 강사님이 치매라는 소리를 뉴스로 접하고 많이 속이 상했습니다.

김창옥 강사님이 왜 아픈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알아보려 합니다.

스타강사 김창옥(50세) 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아 강의를 거의 그만뒀다고 합니다.

지난 23일 김창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창옥TV’에서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내인생을 뒤흔들고 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했습니다.

김창옥 강사님 프로필?

  • 출생 : 1973년 12월 17일(49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학력 : 한림공업고등학교,경희대학교 음악대학
  •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 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 소속 : 김창옥 휴먼컴퍼니(대표) 샌드박스 네트워크
  • 종교 : 개신교
  • 가족 : 어머니.형1.누나4.배우자.자녀 슬하 2남1녀
  • 책 : 나는 당신을 봅니다.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등등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kcotv
  • 유튜브 : (3) 김창옥TV – YouTube

김창옥 강사님 증상?

이 영상에서 김창옥은 “집 번호, 전화번호가 기억이 나지 않아 뇌신경센터에” 가게 됐다”며 MRI를 찍자고 해서 찍었더니 알츠하이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증상이 알츠하이머와 너무 비슷하고 기억력 검사를 했는데 제 또래는 70점이 나와야 하는데 저는 0.5점 0.24점이 나왔다면서 결론적으로 강의를 못 하겠어서 일반 강의는 거의 그만뒀다고 합니다.

유튜브는 두달에 한번 정도 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치매가 발생되는 이유가 뭘까요?

스트레스?

김창옥은 “과거 아버지가 엄마를 때리는 상황이 많이 있었고 엄마는 그삶을 너무 힘들어 했는데 내가 엄마를 구하지 못했다는 최책감도 있다”그리고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엄마를 때릴때 도망치고 숨어있었다고 한다.

“엄마를 두고 온갖 핑계를 대서 서울로 올라왔다.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도미노 처럼 현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내가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면 더 죄책감이 심해 졌다고 고백을 했었고 그는 강연에 대해서도 “관객들이 재미가 없어하면 불안하다”고 결론적으로 알츠하이머 증상으로 인해 강의를 못하겠다 일반강의는 거의 그만뒀다 라고 말했습니다.

치매, 유전일 수도?

초로기 치매의 증상은 잘 다녔던 길이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거나 물건을 둔 곳이 기억나지 않아 한참뒤에 찾게 되는 등 노인성 치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외에도 초로기 치매가 진행 중이라면 이해력,판단력,계산능력이 둔감해지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안타깝게도 초로기 치매 환자는 자신이 젊다는 이유로 치매가 아닐것으로 여겨 초기에 진단하지 못하고 이미 상당히 진행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과 더불어 집중하기가 힘들거나 갑자기 화를 많이 내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직 젊더라도 치매를 의심하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예방법?

금연,금주,꾸준한 운동,영양가 높은 식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또, 취미생활과 사회생활 등을 통해 두뇌활동을 지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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