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동대문.서대문 2곳 추가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12.4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 개최 (4곳 공모 신청해서 2곳 선정)

-모아타운 올해 2월부터 수시공모 전환. 현재까지 총 81곳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완료 총 34곳. 시민관심.호응 지속 증가로 흥행

모아타운이란 ?

전체 노후도 50% 이상에 100,000㎡의 필지가 확보되는 것이 기본적인 사업요건이며 세부적 항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규모였던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작용을 해소할수있도록 만들어진것)

지정 방법은 자치구 공모와 주민 제안이 있으며 전자는 서울시에서 매년 1회 기반 시설 정비 및 노후주택을 희망하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후자는 주민이 직접 모여 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구에 제출하여 수시로 진행됩니다.

(편의시설, 주차공간이 부족해 가치가 떨어지는 곳)

쉽게 말해서, 모아타운 내에서 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저층 주탁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 단위로 정비할 수 있는 주택 정비 사업입니다.

모아타운 대상지 개최 ?

서울시는 12월4일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 총 2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 천호동.둔촌동,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 총 4곳이 공모 신청하였으나, 주민반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강동구 2곳은 미선정하였고, 동대문구, 서대문구 2곳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연번자치구대표번지면적심의결과
1강동구천호동 401-1 일원47,211미선정
2강동구둔촌동 622일원32,159미선정
3동대문구답십리동 489일원55,045선정
4서대문구홍제동 322일원34,343선정

모아타운 선정 대상지 ?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을 특정 기간에만 대상지를 모집하다 올해 2월부터 수시 신청으로 방식을 전환했으며, 이후 총 5차례 걸쳐 25곳이 수시공모 신청해 15곳이 선정, 현재까지 총 81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모아타운 미선정 대상지 ? 

강동구 천호동 401-1일대 (면적 47,211㎡)는 천호 재정비촉진지구내로 주민 반대로 인해 2015년에 정비구역이 해제된 바 있다.

정비에 필요성은 있으나, 모아타운 구역 내 주민 반대 의견이 있고 모아타운 필요성,구역계 적정성등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미선정하였다.

강동구 둔촌동 622일대 (면적 32,159㎡)는 신청지 내부에 양호한 주택과 노후주택이 혼재되어 있어 제출된 사업 예정지의 모아주택 사업실현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정비가 필요한 지역은 주민 제안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으로 미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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