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금리 여파 기업.개인 파산 사상 최대 ‘3각’

고금리고금리

최근에 제일 신문에서 많이 나오는 말,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재기 의지마저 꺾었다.

신문에서 제일 많이 다루고 첫 장을 넘기자 마자 항상 나오는 말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오늘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대해 알아본다.

  • 법인파산, 사상 첫 회생 추월

  • 법인파산 신청 올들어 1213건

  • 작년 전체 넘었다

  • 개인 회생도 역대 최대 유력

  • 줄도산 공포 확산

빛 부담 한계가 왔나…. 기업들이 무너 지고 있다.

고금리

고물가

장바구니 물가와 직접적 연관이 있다. 생필품값이 갑자기 오르고 경제 주체의 하나인 가계가 불안해 진다.

고환율

환율은 국가별 화폐의 고환비율을 의미한다. 환율이 오르면 화폐의 가치가 내려간다.

기준화폐대비 화폐의 교환비율이 올라가기 때문인데 100원으로 할수있던것이 150원 또는 200으로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고금리

금리는 쉽게 말해 이자율이라고 봐도 된다. 고금리는 이자율이 높아지는 의미로 돈을 빌렸거나 물건을 구매할때 평소에 지불하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볼수있다.

 

연간 기준 데드크로스 현실화

원주연탄,연료비 급등 못버티고 건설사 폐업 2개 가까이 늘고 빗썸라이브 등 플랫폼까지 도산되었다.

어음부도액도 작년보다 3.1배 급증했다.

 

올해 파산 신청을 한 기업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개인회생도 3분기까지 지난해 전체 규모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에 달할 전망이다.

그리고 경기침체,고금리,인플레이션 등의 ‘3각 파도’에 기업과 개인의 동반 줄도산 위기가 본격화 했다.

 

7일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법인파산 신청 건수는 총 1213건으로 연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작년 연간1004건보다 20.8%가 늘었으며, 파산 신청이 가장 많았던 2020년 1069마저 넘어버렸다.

 

개인이 파산 전 단계에서 신청하는 회생도 사상 최고로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9월까지만 해도 9만43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급증하며 지난해 연간 규모 (8만 9966)건을 넘어섰다.

회생 신청이 가장 많았던 2014년 (11만707)건 기록마저 넘어설 거 같다.

 

코로나19 기간 정책자금으로 연명한 자영업자와 암호 화폐.주식 투자손실, 전세사기 등으로 경제 상황이 나빠진 20.30대 청년층의 신청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정부지원 등으로 버텨오던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는 사례가 잇따르느 가운데 청년들의 회생 신청 행렬까지 길어지고 있다.

개인회생 신청자 중 30세 미만 청년 비율은 2020년 10.7%에서 2021년 14.1% 지난해 15.2%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금증한 회생 신청이 개인 파산으로 전이되는 사태를 우려한다.

 

30대 미만 회생신청이 매년 늘고 있고, 39세 이하 신용불량자가 23만명 달했다고 한다.

고금리

올해에도 1~3분기 개인파산 신청건수는 3만10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장기화할 경우 개인 파산마저 급증 추세를 보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앤리 법률사무소의 최철민 대표 변호사는 “하반기 들어 파산 신청 문의가 늘었다”며 “자금줄이 막힌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파산하는 업체가 더 많이 나올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신문-

빛 부담은 기업들한테 한계로 온것같다…

20.30대도 지금 제일 힘들 시기 인것으로 보고 다들 힘내서 이 위기를 극복하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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