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메인서이초 메인

서이초 사건 내사 종결 ‘범죄 혐의점 없음’

서이초등학교 사건?

2022년 서이초에 부임한 이후 학교 관련 스트레스를 경험해오던 중 2023년 반 아이들 지도 문제, 학부모 관련문제, 학교 업무관련 문제들과 개인 신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연필사건’ 연필사건은 지난 7월12일 서이초 교사가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긁으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후 해당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고인이 ‘교사 자격이 없다’는 폭언을 듣고 수차례 ‘전화 폭탄’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의혹이 불거져 사회적 논란까지 제기되자 경찰은 20명 규모의 TF팀을 구성해 입건 전 조사를 벌여왔다.

서이초등학교 조사 종결?

서이초등학교 교사 극단적 선택 사건을 조사 중이였던 서초 경찰서가 오늘 사건을 조사(내사)종결 한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큰 사건이라는 것을 인식했는지 서초경찰서장이 직접 브리핑을 하며 서이초 사건을 종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서초경찰서는 총 68명조사한 결과 학부모의 갑질이나 폭언에 대한 혐의를 찾지 못했다며 고인과 통화했던 연필사건 학부모 2명의 휴대폰을 포렌식해서 확인했고 폭언으로 볼 만한 정황은 없었다면서 중재 과정에 함께 참여했던 동료 교사도 폭언이 있었다는 진술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심리 부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당시에도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심리 부검에서도 따로 밝혀낸 바가 없어 역시 커다란 비난을 받고 있다.

서초경찰서 부검 및 조사 결과?

국과수에서 전달받은 견해는 반 아이들 지도 문제와 학생들 간 발생한 사건에 관한 학부모 중재,나이스 등 학교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등이 극대화 된것으로 사료된다는 것이다.

갑질이나 폭언에 대한 혐의 없음?

서초경찰서는 교사와 학부모간 주고 받은 하이톡과 문자 메시지,업무용 PC및 노트, 일기장등을 확보해 분석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들의 폭언 정황과 범죄혐의로 볼수 있는 내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교사의 휴대폰이 아이폰이어서 보안을 뚫지 못해 포렌식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네티즌 허탈?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들 중 경찰 엄마와 검찰 수사관 아빠로 된 부부가 있다는 의혹이 알려지며 경찰이 제 식구 감싸기 수사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적이 있었던 만큼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

그 상황에서 범죄협의 내용도 안나온 상황에서 수사는 종결되었으며 결과를 들은 네티즌들은 허탈할수 밖에 없습니다.

후폭풍 예고?

서울교사노조는 수사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재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사단체들 역시 경찰 수사를 신뢰할 수 없다는 분위기고 다른교사단체들 역시 경찰 수사를 신뢰할수 없다는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는 어느 교사단체 관계자들이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며 해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적도 있습니다.

다만 검찰에서는 접수한 사건을 다시 경찰로 이송하여 지켜보는 사람들을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족들 역시 반발?

유족들은 사건 수사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과정이 제대로 되었는지 직접 살펴보겠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서이초 사건을 종결한 경찰이 깊은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이초 사건은 지금까지 묻혀 있던 교사들의 열악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서이초 사건 이후로 주호민 사건, 대전 사건, 의정부 호원초 사건등이 줄줄이 발굴되면서 사회적 여론과 공감대를 조성 해냈기 때문입니다.

서이초 위치 형태 교훈 교화?

학교 : 서울 서이 초등학교

개교 : 1984년 4월 23일

유형 : 초등학교

성별 : 남녀공학

형태 : 공립학교

교장 : 권선태

교훈 : 참되게,슬기롭게,굳세게

교화 : 개나리

교목 : 은행나무

학생수 : 1,416명

교직원 수 : 97명

관할교육청 : 서울특별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35

학교홈페이지 : 서울서이초등학교 (sen.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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